•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누적 판매량 5억개 돌파

CJ제일제당의 대표 디저트 품목인 '쁘띠첼 젤리'가 누적 판매량 5억개를 넘으면서 '국민 과일젤리'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CJ제일제당의 대표 디저트 품목인 '쁘띠첼 젤리'가 '국민 과일젤리'임을 입증했다.


23일 CJ제일제당은 2001년 출시 이후 16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쁘띠첼 젤리'가 누적 판매량 5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팔린 '쁘띠첼 젤리'(개 당 10cm)를 연결하면 약 6만 km로, 지구 둘레가 4만 km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한 바퀴 반에 해당한다.


또한, 국민 한 사람당 10개 씩 '쁘띠첼 젤리'를 먹은 셈이기도 하다.


양진웅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차별화된 R&D 역량과 제조기술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쁘띠첼 젤리'이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일의 신선함과 젤리 특유의 식감을 살린 제조기술 때문이다.


젤리에 들어가는 복숭아, 포도, 망고 등의 신선함과 원물감을 살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과일이 가지고 있는 식감을 살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젤리가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젤리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


'쁘띠첼 젤리'는 하반기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