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여성의 놀라운 포즈 (사진)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몸을 가진 여성이 2015년 새로운 달력에 실릴 사진에서 취한 포즈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via ZlataMedia.com /Mirror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몸을 가진 여성이 새 달력에 실릴 사진에서 취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은 즐라타(Zlat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전직 체조선수가 2015년 달력에서 특유의 유연한 포즈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출신에 키가 172cm인 이 아름다운 여성은 황금색의 레오타드(무용수가 입는 몸에 꽉 끼는 옷)를 입고 다리로 어깨를 감싸기, 몸을 뒤로 젖혀 머리를 다리 사이에 끼기 등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놀라운 자세를 취했다.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이 아름다운 '예술가'는 자신의 유연성으로 수많은 세계 기록을 세워 왔다.

 

그의 모든 기술들은 새로 출시된 달력 안에 수록될 예정이다.

 

via ZlataMedia.com /Mirror 

 

본명이 줄리아 그웬달(Julia Guenthel)인 그는 4살 때부터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적성에 따라 체조선수가 됐고 선수 생활이 끝난 후에도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다양한 포즈를 연습해왔다.

 

그는 "전세계에 있는 나의 팬들과 곡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해서 내년에는 더욱 팬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via ZlataMedia.com /Mirror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