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보다 큰 크기로 SNS서 난리난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
키보드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하는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키보드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하는 이마트 노브랜드 초콜릿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브랜드 자이언트 초콜릿'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사진에서는 일반 밀크 초콜릿의 두 배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하는 자이언트 초콜릿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포장지를 제거한 후 찍은 '비교 샷'에서는 키보드보다 긴 길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처럼 거대한 자이언트 초콜릿은 기존 노브랜드 초콜릿 다크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300g에 3,480원이다.
'초콜릿 덕후'라면 저렴한 가격에 좋아하는 초콜릿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가성비 甲' 제품인 것이다.
한편 자이언트 초콜릿을 맛본 누리꾼들은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맛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싼다"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최고"라고 호평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