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소아성애자 직접 찾아가 '망치' 휘둘러 대신 복수한 남성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소사성애자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사이트KTV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소사성애자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thuglifevideos는 알래스카 앵커리지 출신의 남성 제이슨 부코비치(Jason Vukovich, 29)가 남성 3명을 망치로 무차별 공격한 사건을 재조명했다. 


제이슨은 온라인 성범죄자 추적 사이트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 3명의 신원과 집 주소를 알아냈다. 


그리고 깊은 밤에 몰래 집에 침입한 제이슨은 성범죄 이력이 있는 남성 3명의 얼굴과 두개골을 망치로 무참히 폭행했다. 


인사이트KTVA


이후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제이슨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제이슨은 "어렸을 적 양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다"며 "그 때의 충격으로 성범죄자들을 스스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실제 제이슨은 자신을 스스로 복수의 천사라고 부르며 "모든 어린이는 성범죄 없이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이슨은 과거 성적 학대 경험이 있으나 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 35년형이 선고됐다. 


인사이트KTVA


한편 지난 1월 영국 타인사이드 법정에는 아동 포르노 사진 9천 장을 수집한 남성 데이비드 캐리가 재판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음란사진 촬영과 유포를 저질렀지만 뉘우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분노했다.


아동 음란사진 '9천장' 수집하다 걸린 소아성애자세상 만사가 귀찮다는 듯 무심히 바지 안에 손을 집어넣은 소아성애 남성이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