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잘먹는 여자가 좋아···몸무게는 56kg까지 괜찮다"
방송인 김상혁이 이상적인 여성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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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김상혁이 이상적인 여성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3부에는 김상혁과 모델 진정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혁은 "잘 먹는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고 여자의 몸무게를 어느 정도까지 용인할 수 있냐는 김숙의 질문에 "55~56만 안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그럼 여기 있는 모든 여자들은 다 탈락이다"고 발끈했다.
송은이는 "남자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며 "깡마른 것 보다는 통통한 걸 좋아한다면서 송혜교, 김태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혁은 "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해명했다.
Instagram 'kimssang83'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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