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맞아 스벅이 내놓은 '한정판' 연핑크 텀블러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핑크빛의 새로운 MD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스타벅스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새로운 MD를 내놓았다.
2일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1천여 개 매장에 다양한 M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D는 텀블러와 머그, 보온병 등 25종이다.
핑크색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파스텔 톤인 민트색을 섞어 연출했다.
디자인 중간중간 그려진 '하트' 모양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은 1만 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있다.
디자인이 사랑스러운데다 시즌 한정판이라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