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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주인님,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사랑하는 반려견과 최대한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접어든 인간과 달리 강아지의 수명은 사람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주인이 반려견을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곤 한다.
반려동물과 조금이라도 더 긴 시간을 동행하고픈 반려인들을 위해 오래 사는 강아지 10종을 모아봤다.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이라면 아래 견종을 참고해보자.
10. 폼치(Pomchi) - 포메라니안 + 치와와
Instagram '@5reo_mom'
포메라니안과 치와와의 믹스견인 폼치의 평균 수명은 15살이며 최대 18살까지 살 수 있다.
9.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Australian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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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는 평균 15살, 최대 18살까지 산다.
8. 시츄(Shih 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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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한 개인 시츄의 평균 수명은 15살이지만 최대 20살까지 살 수 있다.
무려 29살까지 산 시츄도 있다.
7. 라고토 로마그놀로(Lagotto Romagn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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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신 강아지인 라고토 로마그놀로의 평균 수명은 16년, 최대 수명은 17살이다.
6. 레이트시(Ratese)
Petbreeds
어린 아이와 놀기 좋아하는 레이트시는 최대 18살까지 산다.
5. 코카푸(Cocka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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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푸는 코카 스파니엘과 푸들의 믹스견이다. 평균 16년, 최대 18년까지 살 수 있다.
4. 토이 푸들(Toy P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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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가 매력적인 토이 푸들의 최대 수명은 무려 20년이다. 평균 16살까지 산다.
3.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 Te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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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이 강아지는 보통 16살까지 살며 최대 20살까지 살 수 있다.
2. 치와와(Chihua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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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 치와와의 평균 수명은 17살, 최대는 20살이다.
1. 뉴 기니아 싱잉 도그(New Guinea Singing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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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반려견을 찾는다면 뉴 기니아 싱잉 도그를 추천한다.
녀석의 평균 수명은 무려 18살이며 최대 20살까지 살 수 있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