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 제2의 강남스타일 'PPAP' 음원 출시됐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 'PPAP' 음원이 출시됐다.
;){kind=link}
;){kind=link}
(좌) 멜론 (우) 멜론 캡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이 'PPAP' 음원을 내놨다.
7일 멜론에 따르면 일본 코미디언 코사카 다이마오의 'PPAP(Pen-Pineapple-Apple-Pen)' 음원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앞서 'PPAP'는 펜에 사과와 파인애플을 꽂는다는 단순한 내용이 담긴 노래다.
귀에 착착 감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코사카의 눈길을 끄는 율동 때문에 '제2의 강남스타일'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이런 'PPAP'가 음원으로 출시되자 누리꾼들은 반색하고 있다.
PPAP 멜론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걸 멜론으로 듣다니"라며 "한 곡 반복으로 기본 다섯 번은 들어야겠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