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후 수의사를 '엄마'로 생각하는 아기 해달 (사진)

인사이트Seattle Aquarium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죽을 위기에 처했던 아기 해달이 착한 수의사를 만나 목숨을 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해변가에 좌초돼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아기 해달 리알토(Rialto)가 시애틀 아쿠아리움(Seattle Aquarium) 소속 수의사 덕에 건강을 회복했다.


사실 시애틀 아쿠아리움은 해달을 위한 전용관이 마련되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당시 온몸에 열이 펄펄 끓는 위급한 상황의 리알토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던 수의사는 직접 아쿠아리움에 해달이 지낼만한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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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4시간 내내 리알토의 옆에 붙어서 몸의 열이 떨어지도록 얼음찜질을 해줬다.


수의사의 정성 덕분인지 리알토의 체온은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해 현재는 누구보다도 건강하다.


리알토는 자신에게 무한한 정성을 쏟아준 수의사를 엄마로 생각하는지 수의사의 품에 안겨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한편 수의사는 리알토가 다른 해달들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해달 전용관이 마련된 새로운 거처를 알아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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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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