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 센스 포장법 19가지
부활절에는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다. ‘달걀’로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해보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정성껏 달걀을 꾸며 선물해보자.
부활절 달걀 가족. ⓒbuzzfeed
예수의 부활을 찬양하기 위한 ‘부활절’이 돌아오는 4월 20일이다.
종교적으로 부활절에는 ‘달걀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다. 이 풍습은 십자군 전쟁당시 남편들을 전쟁에 떠나보내고 남은 아내들이 보살펴주는 마을사람들을 위해 친절에 보답하고자 달걀에 색을 칠하고 가훈을 적어 나눠주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달걀에 ‘가훈’을 적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하나의 예술작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13일(현지시간) 부활절 달걀을 꾸미는 19가지 스펙타클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참고해 자신만의 특성을 가진 달걀을 꾸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달걀 피냐타. ⓒbuzzfeed
칠판표면의 달걀. 분필로 글을 썼다. ⓒbuzzfeed
귀여운 닭 모양의 달걀. ⓒbuzzfeed
문신 스티커를 붙인 달걀. ⓒbuzzfeed
파인애플 모양의 달걀. ⓒbuzzfeed
제니퍼 로렌스의 머리모양을 닮은 달걀. ⓒbuzzfeed
알록달록 색깔을 입힌 달걀. ⓒbuzzfeed
자연친화적인 달걀. ⓒbuzzfeed
달걀을 깐 이후에 다양한색깔의 설탕덩어리에 굴린다. ⓒbuzzfeed
사진을 담은 달걀. ⓒbuzzfeed
손수건을 이용한 달걀. ⓒbuzzfeed
3D 스티커를 붙인 꽃 달걀. ⓒbuzzfeed
콧수염을 단 달걀. ⓒbuzzfeed
간단하면서도 눈을 끄는 장식법. 색을 입한 달걀에 실로 감아 꾸몄다. ⓒbuzzfeed
수놓은 달걀. ⓒbuzzfeed
그라데이션 된 달걀. ⓒbuzzfeed
병아리가 달걀 껍질 위에 앉아있다. ⓒbuzzfeed
흰 색 펜으로 그림을 그려 꾸몄다. ⓒbuzzfeed
시중에는 다양한 부활절 달걀 꾸미기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정성껏 마음을 담은 '달걀'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뜻 깊은 '부활절'이 될 것이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