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공주 만들어주려 바느질 배워 드레스 '100벌' 손수 만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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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 매주 딸을 디즈니 공주님으로 만들어주는 아빠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CGTN뉴스는 아빠 치안 시아오펑(Qian Xiaofeng)과 5살 딸 만토우(Mantou)의 사연을 소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8년간 유학하며 국제 경영과 마케팅을 전공한 아빠 시아오펑은 5년 전 예쁜 딸 만토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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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아빠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알고 있던 시아오펑은 딸이 태어나자마자 큰 결심을 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을 하며 딸을 직접 키우는 것이었다. 직장을 다니며 딸의 성장을 충분히 지켜보기 힘들 것 같다는 시아오펑의 판단이었다.


그때부터 집에서 만토우를 돌보기 시작한 시아오펑은 이후 좋은 아이디어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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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오펑은 만토우에게 디즈니 공주들의 드레스를 입혀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를 위해 바느질 수업도 들은 시아오펑은 반년이 넘게 옷을 만드는 수업에 성실히 참여했다.


어느정도 기술이 손에 익은 시아오펑은 만토우에게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선물했다. 매주 한 벌씩 제작해 만토우가 갖고 있는 드레스는 100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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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는 시아오펑은 엄마가 자식에게 옷을 입히는 방법을 상당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시아오펑은 "매주 1벌씩 만드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이런 노력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도 전했다.


'웨딩드레스' 입은 딸 처음 보고 눈물 흘린 딸바보 아빠'딸바보' 아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눈물을 터뜨렸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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