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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텔레토비 친구들에게 숨겨진 엄청난(?) 비밀

90년대 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귀여운 텔레토비 친구들이 숨겨온(?) '비밀'이 공개됐다.

인사이트BB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90년대 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텔레토비'를 기억하는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귀여운 텔레토비 친구들이 숨겨온(?) '비밀'을 공개했다.


당시 가지각색 모양의 뿔(?)을 단 텔레토비 친구들은 볼록한 배를 통통치며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았다.


매체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텔레토비 속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실제 텔레토비 친구들의 어마어마한 '신체사이즈'를 폭로했다.


인사이트텀블러(Tumblr)


사진 기반 SNS '텀블러'에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텔레토비의 맏형 보라돌이의 키는 305cm, 둘째 뚜비는 274cm, 셋째 나나는 259cm, 막내 뽀도 198cm에 달한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180cm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촬영 스태프 옆으로 거대한 몸집의 보라돌이가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친구들이 가진 뜻밖의 거대 몸집에 당황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인사이트(좌) BBC, (우) Daily Mail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