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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절친과 싸우고 등 돌리고 앉은 '아기 판다'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기 판다의 사랑스런 모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인민망(人民网)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기 판다의 사랑스런 모습을 소개한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쓰촨 성 청두 시에 있는 판다 생태공원에서 포착된 아기 판다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판다 한 마리는 벽을 보고 앉아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다른 아기 판다가 바닥에 배를 눕히고 누워있다.


사회성이 좋은 아기 판다들이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사소한 다툼 후 냉전(?) 중인 상황을 연상케 한다.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의 뒤태를 자랑하며 벽을 보고 있는 아기 판다와 다소곳이 바닥에 누워있는 판다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한편 청두의 판다 생태공원은 판다를 보호하고 번식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연구를 병행해 판다의 혈통을 이어가게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