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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송으로 '50억 집' 장만한 유튜브 스타

유튜브 방송으로 하나로 떼돈 벌어 50억 집을 장만한 청년이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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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유튜브 방송 하나로 떼돈 벌어 50억 집을 장만한 청년이 있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잘나가는 게임방송으로 돈방석에 앉은 20대 청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캡틴 스파클즈(CaptainSparklez)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조던(Jordan Maron)은 세계적인 인디게임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게임 시연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 스타다.


이 유튜브 방송으로 대박인기를 모아 무려 19억 뷰를 달성한 조던은 광고 수익 등으로 떼돈을 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던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새로 계약한 집의 가격이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 5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 집은 총 115평 3층으로 지어졌으며 3개 침실, 5개의 화장실과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다. 또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고 할리우드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고 소문났다.


한편 조던이 이번에 구매한 저택은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인 마르쿠스 페르손(Markus Persson)이 지난 2014년 구입한 780억 원대의 저택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