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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헤르미온느가 살던 집 '34억'에 판매 중

2004년 개봉한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헤르미온느가 살았던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인사이트METR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해리포터' 속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살던 집을 기억하는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2004년 개봉한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처음 등장한 헤르미온느의 집이 매물로 나와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런던 햄스테드(Hampstead) 가든 교외에 위치한 헤르미온느의 집은 240만 파운드(한화 약 34억 5000만원)에 나왔다.


해당 저택은 테라스를 갖춘 3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집만 약 70평이다.


인사이트METRO


저택을 구매하면 작은 정원도 딸려온다.


영화 속에서 헤르미온느 부모의 직업이 모두 '치과 의사'로 등장한 만큼 고급스러운 내부를 갖추고 있다.


해당 저택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잠깐 등장했지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는 꽤 등장했다.


이에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꼭 방문해봐야 할 명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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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스틸컷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