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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멋진 헬리콥터 감상하는 '꼬마 왕자' 조지 (사진)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조지 왕자가 아빠와 함께 헬리콥터를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조지 왕자가 아빠와 함께 헬리콥터를 감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군사 에어쇼 '리아트(RIAT) 에어쇼'를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아들 조지(George) 왕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어쇼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조지 왕자는 비행기 소음을 막기 위해 귀마개를 착용하고 행사장을 돌아다녔다.


조지 왕자는 전투기에도 타보고 멋진 에어쇼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빠와 함께 헬리콥터를 감상하며 여러 가지를 물어보기도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


공군 헬리콥터 조종사로 7년 반 동안 복무한 뒤 현재는 구조용 헬리콥터 조종사로 일하는 아빠 윌리엄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아들에게 헬리콥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고 그 모습은 당시 행사장에 있던 사진작가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자(父子)가 연출한 훈훈한 광경을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흐뭇하게 바라봤고, 매체에 소개된 후에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지 왕자는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다가 아빠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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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