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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충격에 빠뜨린 17세 소녀의 '임신' 셀카

앳되 보이는 얼굴의 10대 소녀가 임신한 사실을 자랑이라도 하듯 불룩 나온 배를 내밀고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Weibo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앳되 보이는 얼굴의 10대 소녀가 임신한 사실을 자랑이라도 하듯 불룩 나온 배를 내밀고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허난 성에 사는 17세 소녀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 속 양 갈래 머리를 한 익명의 어린 소녀는 옷을 들어 올려 불룩 나온 배를 내놓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현재 남자친구이자 남편으로 추정되는 소년은 1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기 이름을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인 '이연희'로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너무 철이 없다", "부모님은 어떤 분이실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Weibo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