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자동차 '헤드라이트'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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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10년 전 도로에선 흔히 볼 수 있던 '운전 매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무려 10년 전 도로 위에서는 이 자동차 매너가 '상식'으로 통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중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도로의 모든 운전자들이 지키던 '헤드라이트' 매너가 재조명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10년 전 도로에선 흔히 볼 수 있던 자동차 매너'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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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를 위해 정차 시엔 라이트를 껐어요"


작성자 A씨는 "지금은 보기 드물지만 옛날엔 쉽게 볼 수 있던 사소한 배려가 그립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10여 년 전, 아버지한테 운전 배울 때 무조건 정차 시 라이트 끄라고 배웠다"면서 "그때 운전 능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배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이제 제가 맨날 운전하는 나이가 될 정도로 세월이 흐르니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던 운전 문화가 그리워졌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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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글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나도 아버지한테 운전 배웠을 땐 정차 시 라이트 끄기부터 배웠다", "지금도 완전 깜깜한 밤 아니면 라이트 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진짜 감동이다"라면서 격하게 긍정했다.


반면 "요즘은 데이라이트 때문에 전조등 끄는 게 민폐다", "차종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엔 오토(AUTO) 라이트가 기본이라 굳이 안 하는 듯"이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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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켜야 할 때는 이때뿐"... 전조등과 상향등의 차이


한편 '전조등'은 무조건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점등하는 것이 원칙이다.


아무리 주변에 가로등과 불빛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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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향등'은 가로등 불빛이 없거나 약하고 전방에 차량이 없을 때,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을 때, 주변 사물이나 도로를 확인하거나 혹은 표지판을 확인해야 할 때뿐이다.


이외에 상향등을 사용할 경우 사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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