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알바하는 20살 딸이 손님에게 웃어줬다가 벽돌로 구타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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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살 여성이 한 남성에게 벽돌로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중국 저장성에서 20살 여성이 공중 화장실에 갔다가 모르는 남성에게 벽돌로 구타를 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피해 여성을 폭행한 남성은 범행 당일 경찰에 체포됐다. 


범인이 여성을 폭행한 이유가 특정 되지 않아 더욱 충격을 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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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투 모씨는 사고가 일어난 공중 화장실 인근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씨를 폭행한 이 남성은 사고 며칠 전 계속해서 그녀가 일하는 슈퍼마켓을 찾아와 그녀를 지켜봤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 때 투씨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손님들과 마찬가지로 웃어주며 그를 응대했다.


하지만 며칠 후 투씨는 이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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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씨는 폭행 당시 저항하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체격 차이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


20분 만에 겨우 화장실에서 빠져나온 투씨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겨우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


투씨는 코 뼈와 눈두덩이 주변이 골절됐고 치아도 부러졌다. 그녀는 한 달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투씨의 엄마는 아무런 이유 없이 딸이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체포 당시 술에 잔뜩 취해있었으며 경찰은 그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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