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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님 좋아하는 패피 딸 위해 싱크로율 100% 드레스 만들어준 '금손' 엄마 (사진)

드레스 좋아하는 어린 딸을 위해 솜씨를 발휘한 '금손' 엄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easunstefunn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즈니 공주님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금손' 엄마가 나섰다.


끼 넘치는 딸 덕분에 엄마는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를 갖게 됐다.


최근 터키 출신 알리야 샤글라(Alya Chagl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에게 선물한 의상들을 공개했다.


알리야 샤글라는 디즈니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라푼젤 등의 드레스를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asunstefunny'


더 놀라운 점은 알리야 샤글라는 드레스를 만들 때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소재들을 연결하기 위해 스테이플러만 사용한다고 했다.


그런 만큼 드레스, 유명인들의 옷을 똑같이 만드는데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의 시간밖에 들지 않는다.


알리야 샤글라는 리한나, 레이다 가가, 메간 마클 등의 드레스까지 수도 없이 많은 의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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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asunstefunny'


딸 스테파니는 엄마가 입어준 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행복해한다고 한다.


엄마의 멋진 모습을 보고 자란 스테파니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가 됐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즐겨본 덕분에 스테파니는 터키어, 러시아어, 영어에도 능통하다고 한다.


재미로 시작한 일이 엄마와 딸 모두에게 '꿈'이 된 훈훈한 사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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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asunstef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