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 뮤직' 들을 수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애플은 '애플뮤직' 애플리케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애플뮤직' 애플리케이션을 드디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애플은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에서도 자사의 애플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아직 정식이 아닌 베타 버전이며 3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기간이 끝나면 월 9.99달러(한화 약 1만1천원)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4.3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뮤직비디오는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시청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애플 뮤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것"이라며 개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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