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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멸종 위기종 새끼 뭉크 바다표범이 양막 뚫고 엄마에게 안기는 경이로운 순간 (영상)

멸종 위기종 뭉크 바다표범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하와이 해변에서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CBS New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멸종 희귀종인 몽크바다표범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하와이 해변에서 몽크바다표범 새끼가 태어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와이에 서식하는 몽크바다표범은 개체 수가 1400여 마리가 밖에 없는 멸종 위기 종이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주 목요일 하와이 오아후 해변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BS News'


암컷 몽크바다표범이 바닷가에 누워 새끼를 출산하고 있다.


긴 시간의 진통 끝에 새끼 몽크바다표범이 양막에 쌓인 채 태어났다.


새끼 몽크바다표범을 양막을 뚫고 나왔다. 양막을 뚫고 나온 새끼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엄마의 품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어미 몽크바다표범 아기의 몸을 핥아줬다. 아기 몽크바다표범은 어미의 품에 안기려고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와이 주립공원 관리자들은 몽크바다표범이 멸종 위기 종만큼 새끼와 어미가 건강의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밝혔다.


YouTube 'C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