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펀드매니저였다..."인생 망친 사람 하나 아냐"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뉴스1] 장아름 기자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의 과거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홍반장으로만 알고 있던 홍두식의 진짜 이름을 알고 분노한 김도하(이석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하는 홍두식을 때린 후 "건강하던 우리 아빠 너 때문에 걷지도 못해. 살인자나 다름 없어요"라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또 도망가? 세상 좋은 사람인 척 가면이나 쓰고 우리 아빠 식물인간으로 반년동안 있었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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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도하는 지성현(이상이 분)에게 "그날은 죄송해요. 촬영 뒤풀이였는데 제가 다 망쳐버려서"라며 "순간 눈이 돌았다.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사과했다. 이에 지성현은 "그때 네가 한말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다.


김도하는 "저희 아버지가 경비 일을 하셨다. 홍두식이 저희 아버지가 있던 회사 펀드 매니저였다"며 "아빠를 자기가 운영하는 펀드에 가입시켰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빠는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했는데 몇 년 전에 사태가 터진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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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세계 주가가 폭락하면서 펀드 반토막 났고, 아빠는 그 충격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거기서 홍두식을 만날 줄 몰랐다"며 "악연이다. 홍두식이 인생 망친 사람 하나 아니래요. 홍두식 상사도 죽었다고 들었다. 교통사고로"고 말해 지성현을 놀라게 했다. 


지성현의 이종사촌 누나 선아(김지현 분)의 남편 정우(오의식 분)가 홍두식의 상사였던 것. 지성현은 정우가 사고를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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