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8월부터 대체공휴일 모두 쉰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뉴스1] 조현기 기자 = 올 하반기 택배기사들도 일반 근로자들처럼 대체공휴일 4일을 쉴 수 있게 된다. 택배기사들의 장기간 근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업계가 자발적으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8일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로젠 등 택배 4사를 대표해 '2021년 택배 쉬는 날'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나머지 택배사는 각 사의 사정에 맞게 개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대체공휴일은 8월16일 월요일(광복절 대체), 10월4일 월요일(개천절 대체), 10월11일 월요일(한글날 대체) 12월27일 월요일(크리스마스 대체) 등 총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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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는 하반기 대체공휴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해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도 대체공휴일이 발생할 경우 택배 쉬는 날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건강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택배 쉬는 날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며 "휴일로 인한 지연배송으로 다소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국민과 화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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