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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여우처럼 생겼는데 알고 보면 '애교쟁이'라는 '폼스키 댕댕이' (사진 7장)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폼스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인사이트bomb0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비로운 블루아이에 날카롭게 생긴 외모로 '여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강아지가 있다.


녀석은 시베리안 허스키와 똥꼬발랄 댕댕미 넘치는 포메라니안의 장점만 빼다 박은 '폼스키'다.


두 견종을 반반씩 빼 닮아 신비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전체적인 견상은 시베리안 허스키 같지만, 댕청미 넘쳐 보이는 짧은 코와 허스키라기엔 지나치게 짜리몽땅한 다리가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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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마이아(Mya)의 사진이 올라왔다.


부모의 견종 이름을 따와 '폼스키'라 불리는 강아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블루 아이로 인해 '여우'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한껏 세운 두 귀와 오뚝한 코만 보면 분명 대형견인 것 같지만 앙증맞은 숏다리가 반전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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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과 달리(?) 녀석은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려 장난감이나 옷, 간식 등을 선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장난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마이아는 많은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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