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파리 만두피 반죽에 빨려 들어가는 중국의 어느 만두 공장 위생 수준 (영상)
파리 등 벌레가 가득한 중국의 만두 공장 모습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파리로 가득한 비위생적인 중국의 만두 공장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gfycat'에는 중국의 만두 공장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중국의 한 만두 공장에서 만두가 만들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면 자동화 기계에서 정갈한 모양을 한 만두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엔 엄청난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충격적이게도 기계 주변에 날아다니는 파리 등의 벌레가 기계에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다.
기계에 빨려 들어간 벌레들은 만두피 반죽과 하나가 돼 검은 반점처럼 보이기도 한다.
벌레가 들어갔지만, 기계는 멈춰지지 않고, 이 반죽을 활용해 만두가 완성된다.
완성된 만두 위에도 파리가 날아들어 온갖 바이러스를 묻힌다. 이 만두를 소비자가 먹는다고 생각하면 충격에 말문이 막힐 정도다.
공장이 얼마나 비위생적인지 바닥에는 반죽 쓰레기, 벌레 사체 등이 가득했다.
이 영상은 공장 내부 고발자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만두 공장에서 만들어진 만두가 국내로 수입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