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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난감 차와 똑같이 '머스탱' 튜닝한 아빠

하나뿐인 3살배기 아들을 위해 장난감 차 '라이트닝 맥퀸'과 똑같은 모습으로 차를 개조한 아빠가 화제다.

via Yahoo Parenting

 

3살배기 아들을 위해 장난감 차와 똑같은 모습으로 차를 개조한 아빠가 화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야후 패런팅은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브렛 위넥(Brett Winek)이 아들 홀든(Holden)을 위해 2015 포드 머스탱을 장난감 차로 개조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을 홀로 키우는 브렛은 아들이 매순간 가지고 노는 장난감 차를 눈여겨 본 뒤 아들에게 깜짝선물을 하기 위해 차 랩핑 전문 회사에 주문했다. 

 

자신의 장난감 자동차과 똑같은 아빠 차를 본 아들은 방방 뛰며 좋아하더니 운전석에 앉고 싶어했다.

 

개조한 차의 모델은 애니메이션 '카(Cars)'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Lightning McQueen)'으로 개조하는 데 약 1,200달러(한화 약 140만 원)가 들었다고 알려졌다. 

 


via Yahoo Parenting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