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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닮고 싶어 1억 2천 들여 성형한 남성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 성형수술비만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2천만 원)를 들여 성형한 남성이 화제다.

< (우) 킴 가다시안, (좌) 탈리아 알모도바르> via Mirror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 성형수술비만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2천만 원)를 들여 성형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탈리아 알모도바르(Thalia Almodovar, 28)는 자신의 우상인 킴 카다시안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해왔던 탈리아는 10대 때 성(性)전환 수술을 했다.

그리고 20대가 된 후에는 가슴과 엉덩이 등을 성형해 터질듯한 볼륨을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과 똑닮은 몸매를 갖게 됐다.

 

탈리아는 "카다시안처럼 보이기 위해 옷과 신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나를 카다시안으로 알아보고 접근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탈리아는 카다시안처럼 닮아 보이기 위해 지금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via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