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스타일리스트 만나 진심으로 사과했다"...SM이 내놓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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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황미현 기자 =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에디터 A씨가 한 여자 연예인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된 아이린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만나 사과했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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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밝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여자 연예인에게 20분간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A씨는 "(해당 연예인이)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 하며 말을 쏟아냈다"며 "그가 혀로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해당 연예인을 두고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 실격'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등 자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A씨는 자신의 글을 남기며 '사이코'와 '몬스터'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사이코'는 레드벨벳의 히트곡이며 '몬스터'는 아이린과 슬기 유닛의 타이틀 곡으로, 누리꾼들은 아이린을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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