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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하나 바꿨을 뿐인데 '훈남→남신'으로 확 달라진 남자 배우

스타일링의 변화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이준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vN '60일, 지정생존자'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이준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남자 스타일링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혁의 사진이 담겨있다.


한쪽 사진에는 남성미가 짙게 풍기는 이준혁의 약 10년 전 모습이 자리했으며, 다른 한쪽에는 최근 tvN '60일, 지정생존자' 속 이준혁의 모습이 위치했다.


인사이트KBS2 '그들이 사는 세상'


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


과거 수염과 함께 마초적인 이미지를 자랑했던 이준혁은 현재 빛이 날 정도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외모는 변함이 없었지만 최근 이준혁의 모습에선 귀티가 줄줄 흘러넘쳤다.


스타일링의 변화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준혁의 과거와 현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스타일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근데 둘 다 너무 잘생겼다", "지금이 훨씬 젊어 보이네", "요즘 이준혁에게 푹 빠졌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준혁은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이자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오영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사이트KBS2 '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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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60일, 지정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