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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보면 '뽀뽀' 퍼붓는 친화력으로 당나귀계 댕댕이 등극한 '초미니 당나귀'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애교쟁이 성격으로 한 번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 당나귀가 화제다.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깜찍한 사이즈, 귀여운 외모는 물론 사랑스러운 성격까지 겸비한 '미니 당나귀'


강아지보다 애교가 더 많아 사람만 보면 안기려고 하는 미니 당나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당나귀 종은 호주에서는 순한 성격과 작은 크기로 새로운 반려동물로 떠오를 만큼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당나귀 축소판인 미니 당나귀의 애교스러운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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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당나귀가 화제를 모은 이유는 짧은 다리에 웃는 상의 귀여운 외모뿐만이 아니다.


녀석들은 순한 성격과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미니 당나귀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 얼굴은 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강아지처럼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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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니 당나귀 종은 성장을 마쳐도 70cm의 작은 크기에 20~30년의 비교적 긴 수명을 가져 최근 반려동물로 미니 당나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워야 하며 매일 건초더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경우 반려동물로 들일 것이 권장된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랑 당나귀 합성한 거 같다", "저게 다 큰 모습이라니 너무 사랑스럽다"등 미니 당나귀의 귀여움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보는 순간 '심쿵'하게 만들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랑둥이' 미니 당나귀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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