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는 순간 폭신폭신한 쿠션이 온몸 감싸주는 '찹쌀떡' 침대
쌀쌀한 가을의 나른한 아침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줄 '찹쌀떡 침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른한 휴일 아침, 이불 밖으로 나가기 더 힘들게 만드는 아이템이 있다.
한번 누우면 다시 일어날 수 없어 집순이, 집돌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성의 '찹쌀떡 침대'가 인기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겨울 집순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소개된 해당 아이템은 바로 '빅 빈백(Big Beanbag)', 일명 찹쌀떡 침대이다.
찹쌀떡 침대는 웬만한 성인이 몸을 던져도 온몸이 푹 감싸질 만큼 큰 사이즈와 쫀득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더욱이 찹쌀떡 침대는 누웠을 때 내 몸에 맞게 형태가 맞춰져 감싸주는 듯한 쿠션감으로 마치 침대에 '안긴'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한 번 누우면 다시 몸을 일으킬수 없을 만큼 편안함과 안락함을 줘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후기가 대세다.
또 찹쌀떡 침대는 겉으로 보기에도 폭신한 쿠션을 자랑해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고 싶은 숙면을 부르는 침대라 할 수 있겠다.
잠을 자는 것 외에도 기대서 TV를 시청하거나 아무거도 하지 않고 누워 휴식을 취할 때 다용도로 사용 가능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준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크기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찹쌀떡 침대는 아마존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약 300달러(한화 기준 약 3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쌀쌀한 가을 아침 평소 한껏 지쳐있던 몸을 찹쌀떡 침대에 위로받으며 휴식을 취해보도록 하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