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미모에 근육도 빵빵해 남성들 좌절(?)하게 만든 '키 183cm' 헬스 갤러리 남신

Instagram '183.7cm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돌 가수라고 해도 믿을 외모에 근육질 몸매까지 갖춘 이 남성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올해 20살인 A씨가 화제를 모은 건 최근 디시인사이드 헬스 관련 갤러리에 사진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흑백 사진 속 그는 갸름한 얼굴에 상남자스러운 근육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헬스 갤러리 누리꾼들은 "신은 존재하는 건가?", "넌 제발 운동하지 마라"라고 애원(?)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과 몸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는 키도 183cm나 된다.

디시인사이드

평범한 청년인 그는 인사이트 측에 "헬스갤에는 내가 직접 사진을 올린 게 아니다. 화제가 되고 인기를 끌어서 얼떨떨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아이돌이나 배우 연습생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그는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부인했다.

사실은 사업가를 꿈꾸는 평범한 청년이었던 A씨. 운동을 사랑해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덕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산 것에 조금 놀란 듯한 그였다.

우연히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화제를 모은 A씨. 그의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183.7cm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