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C컵 글래머' 여친 만난 남자가 꼭 알아야 하는 '애무 꿀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항상 가슴이 작은 여친만 만나다가 난생처음 글래머 여친을 만난 남성 A씨가 '애무'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동안 A씨는 가슴이 A컵인 여자만 만나왔다. 이 때문인지 항상 글래머 여자친구를 만나기를 동경해왔다.

그런 A씨에게 글래머 여자친구가 생겼고 A씨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 하지만 불행은 잠자리에서 찾아왔다.

A씨는 여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더 큰 전희를 위해 열심히 가슴을 애무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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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욱 격렬하게 애무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짜증을 낼 뿐이었고 둘의 처음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났다.

A씨의 여자친구는 왜 이러한 반응을 보였을까.

여성은 가슴 크기에 따라 애무법이 달라야 성적 만족도가 높아진다. 그런데 A씨는 이를 간과하고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글래머 여친을 공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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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이 C컵 이상일 경우 작은 가슴보다 지방층이 두꺼워서 자극에 24% 정도 둔감하다.

따라서 가슴보다는 옆구리 아래쪽과 주변부를 애무하는 게 더 효과적이며 이때 혀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더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반면 여성의 가슴이 C컵보다 작을 경우 적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에 다른 곳보다는 가슴에 집중해 자극을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유두의 크기에 따라서도 애무법이 나뉘는데 유두가 큰 경우는 신경세포가 다량으로 몰려 있어 지나친 자극을 주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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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는 유두보다 유륜에 자극을 주는 것이 훨씬 큰 자극을 주는데 용이하다.

한편 가슴 크기에 따라 나눈 애무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을 수도 있다. 사람마다 다른 신체를 갖고 취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진정한 애무는 육체적인 쾌락만이 아닌 상대를 알아가려는 진정성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