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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몸짱 남자친구' 가진 여자만 찍을 수 있는 '커플 뽀빠이샷'

운동 마니아 몸짱 남친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이색 '뽀빠이샷'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j_y00n'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내 남자친구가 어디서도 꿀리지 않는 팔뚝을 자랑한다면 주목하자.  


아무나 소화하지 못할 둘만의 이색 커플 포즈를 추천할 테니 도전해보기 바란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뽀빠이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우람한 팔뚝을 한껏 자랑하며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러나 누가 봐도 여성의 팔처럼 보이는 이 사진은 사실 착시현상으로 여성이 아닌 남성의 팔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e_e'


사진을 찍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여성은 앞에 서서 한쪽 팔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뒤로 숨긴다.


그다음 남성은 몸이 보이지 않도록 여성의 뒤에 완벽히 숨은 상태로 여성이 가린 쪽 팔에 잔뜩 힘을 주기만 하면 된다.


이 사진은 평소 운동을 많이해 몸이 좋은 몸짱 커플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다.


이런 사진을 자주 찍다 보면 팔뚝의 변화 등을 매일 확인할 수 있어 절로 운동을 하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는 평이다.


뽀빠이샷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도 찍어볼까?", "오늘부터 운동한다", "내 남친은 나랑 위치 바꿔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도전하지 못한 이색 포즈를 원한다면 유쾌함 폭발하는 '뽀빠이샷'을 시도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_so_j'


인사이트Instagram 'dayoungcci_'


인사이트Instagram 'u_u.jh'


인사이트Instagram 'i.m_heesoo_20'


인사이트Instagram 'hyojeu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