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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살인마다"...만화인데도 핸드폰 던질 정도로 무서운 웹툰 '후레자식'

소름 끼치는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은 웹툰 '후레자식'을 소개한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후레자식'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부모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게 후레자식이라면, 나는 후레자식이 되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 스릴러 웹툰 '후레자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후레자식은 스토리 작가 김칸비와 작화가 황영찬의 합작 웹툰이다. 평생 살인을 저지르며 살아온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선우 진의 이야기를 담았다.


웹툰의 스토리는 이렇다. 주인공 선우 진은 연쇄살인마인 아버지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사실 선우 진은 이 일이 즐겁지 않다. 그는 매일매일 아버지의 추악한 모습을 떠올리며 밤마다 자책한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후레자식'


그러던 어느 날 전학생 소녀 윤 견이 등장한다. 윤 견은 선우 진과 함께 지내며 꽁꽁 얼어있던 선우 진의 마음을 녹인다. 선우 진은 그런 윤 견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운명은 얄궂다. 윤 견은 연쇄살인마인 아버지에 눈에 띄게 되면서 결국 살인의 타깃이 된다. 


평생 연쇄살인마 아버지와 함께 살며 살인을 도왔던 선우 진은 딜레마에 빠진다. 아버지에게 대항하고 윤 견을 지켜야 할까. 아니면 늘 그래왔듯 아버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까.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웹툰 '후레자식'.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네이버 웹툰에서 '후레자식' 선우 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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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웹툰 '후레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