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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쏟아진다

일요일인 오늘(1일)은 남부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9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비구름은 점차 세력을 넓혀 오후 3시께 남부 지방에 전체를 덮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19도, 대구 21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의 경우 서울 29도, 강릉 29도, 대구 28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상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