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할 그릇 따윈 만들지 않는 '핵 고수'들의 죠리퐁 먹는 방법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아침에 먹기 제격인 시리얼.

그중에서도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죠리퐁은 단연 시리얼 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죠리퐁을 따로 그릇에 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봉지를 뜯지 않은 죠리퐁과 흰 우유, 그리고 숟가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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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죠리퐁 과자 봉지의 한가운데를 뜯어내고 그 안에 우유를 붓고 잘 섞어서 먹어주기만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조금이라도 일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은 '프로귀찮러'들을 위해 만들어진 방법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하면 설거지를 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죠리퐁 본연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죠리퐁 시리얼'은 귀찮음이 극에 달했을 때 외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여유가 없을 때 먹어도 좋다.

정말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오늘, 죠리퐁 시리얼로 간편한 식사를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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