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남들보다 박력이 넘친대요"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마담 앙트완'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됐다. 이달에 태어난 사람들은 날씨만큼이나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 해외 온라인 미디어 스토리 앨버트(Storyalbert)는 7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 특징을 소개하면서 보면 볼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한 카리스마와 매력이 있다고 표현했다.

혹 주변에 7월생이 있거나 자신이 7월생이라면 아래 내용을 보고 확인해보자.

재미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겠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이고 씩씩한 마인드를 유지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sayuriakon13'

7월생들은 한 줄기의 빛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어떤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희망을 바라보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강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갖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SKY 캐슬'

7월생들은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박력 있는 카리스마는 많은 사람에게 매력으로 다가간다.

7월생들은 반장이나 그룹에서도 리더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힘든 친구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진심이 담긴 비판을 할 줄 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뷰티 인사이드'

7월생들은 현실을 직시한다. 무조건적인 옹호보다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조언을 건네는 유형이 많다.

직설적인 표현이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지만,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에 큰 트러블은 없다.

쉽게 상처받고 이를 회복하는 데 오래 걸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겉은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지만 내면의 아이는 여린 편에 속한다.

무심코 툭 던진 말에 밤새 뒤척이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상처를 받으면 다시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상처를 받아도 복수하지 않고 제 할 일을 한다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현실을 직시할 줄 알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내면 속 상처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과감한 선택을 하거나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호기심이 많아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할 만큼 질문을 많이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드림하이'

7월생은 호기심 덩어리다. 궁금한 게 생기면 어떻게든 알아내고 해결해야 한다.

궁금증이 생긴다면 꼭 해결해야만 하므로 종종 탐정 같은 느낌을 풍긴다.

가십거리나 남의 흉을 보는 등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대화를 싫어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7월생이 싫어하는 건 남을 흉보는 것이다. 현실 직시를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지 앞에서 지적하고 조언을 하면 했지 뒤에서 흉을 보지 않는다.

또 의미 없는 대화로 시간 낭비하는 것 또한 질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