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만화 '남자 주인공' 빙의한 크러쉬(Feat. 전염된 지코)
크러쉬와 지코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가수 크러쉬와 지코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최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크러쉬는 달달한 핑크빛 배경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며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마치 카메라가 여자친구라도 되는 양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윙크까지 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심장을 녹여버릴 듯 하다.
흡사 멜로 영화 주인공 같은 그의 모습에 이어 지코 역시 멋진 포즈를 한 채 핑크빛 배경 화면 사이에서 등장한다.
지코는 카메라를 보며 공중에 뽀뽀를 날리는 모습이다.
이들의 1분 남짓한 영상에 수많은 팬들은 "반해버렸다"며 웃음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이들의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