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품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5

인사이트(좌) KBS2 '오 마이 비너스', (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오늘부터 진짜 다이어트 시작이다"


옷이 점점 얇아지는 요즘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군살'이다.


굳은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은 이번에는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반복한다.


하지만 다짐이 무색하게 무심코 던진 친구의 말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도움이 안 되면 방해라도 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매번 다이어트 하는 당신을 흔들리게 하는 친구들.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들을 모아봤다.


1. "오늘만 먹자"


인사이트KBS2 '오 마이 비너스'


다이어트 때문에 가기 싫다는 사람을 꼭 식당까지 끌고 가는 친구가 있다.


친구는 음식은 먹지 말고 구경만 하고 있으라고 말하지만 이미 흔들리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뚫어질 듯 음식을 바라보는 당신에게 친구는 "오늘 하루는 괜찮다"며 "얼른 먹어봐"라고 음식을 권한다.


친구의 유혹에 넘어간 당신은 다이어트를 또 '내일'로 미루게 된다.


2. "이 음식은 살 안 쪄"


인사이트MBN '연남동 539'


옆에서 고기를 먹는 친구의 모습을 쳐다만 보는 당신.


뜨거운 눈빛에 친구는 "야채랑 같이 먹으면 살 안 쪄"라고 당신을 유혹한다.


결국 배고픔을 참다못해 고기 한 점을 집어 든다.


하지만 세상에 살이 안 찌는 음식은 어디에도 없다.


3. "다이어트 하는 애 맞니?"


인사이트KBS2 '드림하이'


매일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


너무 힘든 나머지 한참을 고민하다 당신이 조금만 먹으려는 순간 친구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


그냥 모른척 해도 되는 순간을 친구는 꼭 지나치지 못한다.


"너 다이어트 하는 애 맞니?"라는 친구의 가시 돋친 말에 상처만 남게 된다.


4. "무리하지 말고 즐기면서 해"


인사이트MBC '토크클럽 배우들'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당신에게 친구는 "즐기면서 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즐기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효과는 기대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그렇게 살 빼면 금방 요요 온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가장 빠르게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방법은 역시 '무작정 굶기'다.


운동할 시간도 마음도 없는 당신은 이번에도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그런 당신에게 친구는 "그러다가 금방 요요 온다"라며 악담을 퍼붓는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친구의 말에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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