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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과 함께 먹고 자는 어린 아기(영상)

사람보다도 진한 우정을 나누는 8개월 동갑내기 아기와 프렌치 불독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Via News Viral

 

사람보다도 진한 우정을 나누는 아기와 강아지가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같은 날 태어나 항상 함께하는 아기와 강아지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아기 딜런(Dilan)과 그의 프렌치 불독 친구 팔리(Farley)가 매우 편안한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Chicago)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이베트 이벤스(Ivette Ivens,25)의 아들과 프렌치 불독은 둘다 생후 8개월 된 아기들이다.

 

곤히 잠들어 깨어날줄 모르는 둘의 모습에 이베트는 "팔리는 딜런이 혹여라도 깰까봐 절대 코를 골지 않아요. 그리고 딜런이 울때면 다가가서 재롱을 부리죠"며 팔리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베트는 "딜런 또한 팔리를 너무 사랑해서 항상 목욕도 함께 하고, 밥도 같이 먹어요"​라며 둘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둘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저는 둘이 함께하는 것이 사랑스러워요(I love seeing them together)"라는 이베트의 말처럼 둘의 영상은 유투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a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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