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서 나온 '엘프' 안재현 본 여성 손님들 현실 반응 (영상)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다음주 화요일(5일) 방송되는 강식당 예고 영상에서 잘생긴 안재현을 본 여성 손님들의 반응이 화제다.

오는 5일 첫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식당 주인으로 변신한 강호동과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여놓았다. 

특히 고운 외모에 부주방장을 맡은 안재현이 여성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안재현은 앞서 지난 3월 부인 구혜선과 함께 tvN '신혼일기'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에 강호동과 이수근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안재현을 찾으며 안재현은 주방의 지박령(!)이 될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안재현은 자신이 메인 주방장이지만 "아는 게 없어 미안하다"는 강호동에게 힘없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

겨우 짬을 내 부족한 당을 채우기 위해 안재현이 주방을 탈출해 홀로 나오자 '강식당'은 본격 순정만화로 변신한다.

주방에서 나온 안재현을 발견한 여성 손님들은 모두 눈이 동그래진 상태로 눈을 떼지 못한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맛있어요?"라며 손님들에게 인사를 전한 안재현이 사라지자 "뭐야, 엘프잖아!"라는 여성 손님의 현실 반응은 이들에게 격한 공감을 끌어낸다.

한편 예고편 초반에 "재료비가 38만원인데 매출이 22만원"이라며 억지로 웃어 보이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도 전해졌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이후 강식당 주방에서 앉아 휴식을 취하던 이수근이 "우린 결론냈어요! 신서유기나 열심히 하자고"라며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호동이 만든 돈가스도 재현이 만든 오므라이스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았는데 어떻게 된 걸까.

오는 12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방송될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다 먹어버려쏘…" 요리 재료 주워먹다 결국 다 먹어버린 '강식당' 사장님 (영상)'강식당' 사장 강호동이 요리에 쓸 당근을 다 먹어버리며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임을 인증했다.

'강식당'에서 판매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솥뚜껑 돈까스' (영상)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는 '강식당' 표 돈가스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