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져졌다"···남편 강성진에 막말 듣고 한달 만에 '10kg' 뺀 이현영
아이돌 그룹 출신 방송인 이현영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출신 방송인 이현영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11일 공개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 선공개 영상에는 4주간 10kg 감량을 뺀 이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영은 검은 재킷에 파격적인 시스루 상의로 시크함을 뽐냈다.
이현영은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턱살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돌입 전 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판넬 속 모습과 자신을 비교하던 이현영은 "제가 진짜 이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01년 아이돌 그룹 '에스'로 데뷔한 이현영은 2005년 강성진과 결혼한 뒤 아이 셋을 낳았다.
이후 산후 비만으로 몸무게가 불어난 이현영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살쪘다"는 핀잔을 들어야만 했다.
이날 강성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하는 이현영에게 "후져졌다"고 막말하기도 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