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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앞에서 벌써 군기 꽉 잡힌 '아기 경찰견'의 첫 출근 모습

군기 꽉 잡힌 아기 경찰견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기 경찰견들의 군기 꽉 잡힌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반려견들은 우리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주지만 조금은 특별한 임무를 갖고 인간의 삶에 직접 도움을 주는 강아지들이 있다.


바로 경찰견, 군견, 안내견, 의료 보조견 등인데 엄격한 훈련을 받고 통과해야만 제 역할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boredpanda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아기 때부터 특별 임무를 부여받고 훈련을 받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출근 첫날부터 바짝 긴장해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로 책을 앞에 두고 똘똘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기도 하다.


인사이트boredpanda


훈련을 받다 지치면 바닥에 뒹굴며 인형을 꼭 끌어안고 기절하듯 잠들거나 주인 품에 안겨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꿀잠을 잔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은 비장한데 너무 귀엽다", "나중에 꼭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해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의 훈련 모습을 아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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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군기 꽉 잡힌 아기 경찰견들의 '첫 출근' 모습 (사진 6장)아직은 어리지만 미래에는 든든한 경찰견이 될 아기 강아지들의 귀여운 첫출근 모습이 공개됐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