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유재석 vs 결혼 하루 앞둔 '살림남' 김승현의 팬 서비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길에 포착된 ‘유산슬’ 유재석과 결혼을 하루 앞둔 김승현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20-01-11 15:51:46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유산슬' 유재석 vs 결혼 앞둔 '살림남' 김승현의 남다른 팬 사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길에 포착된 '유산슬' 유재석과 결혼을 하루 앞둔 김승현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독보적 존재감을 뽐낸 '유산슬' 유재석은 국내 두어 명 팬과 홍콩 다수의 팬이 몰려 사진을 찍고 선물을 건네는 등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유재석은 유산슬 2집 발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서비스를 펼쳤다.


결혼을 하루 앞둔 김승현 역시 방청객으로 참석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김승현의 왼쪽 손가락 반지가 눈길을 끌었으며, 친절하게 사인과 인증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펼쳤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