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단복' 입고 '요정미' 뽐낸 오마이걸(OMG)

20일 오후 서울 한국 걸스카우트 연맹회관에서 걸그룹 오마이걸(OMG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입력 2019-12-20 15:19:36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오마이걸(OMG)이 걸스카우트 단복을 입고 상큼한 '요정미'를 뽐냈다.


20일 오후 서울 한국 걸스카우트 연맹회관에서 걸그룹 오마이걸(OMG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걸스카우트 단복을 입고 상큼한 요정 미모를 과시했다. 서로 신호가 맞지 않았던 거수경례부터, 위촉식 현장이 낯선 오마이걸의 긴장된 모습까지 요정 같은 미모에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오마이걸은 "평소 입고 싶었다"라며 걸스카우트 단복에 만족스러운 멘트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포부를 밝히며 각자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