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으로 영화계 '시동' 걸은 '충무로 신예' 최성은의 반전 미모

1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인 배우 최성은의 파격 트임 원피스와 미모가 돋보였다.

입력 2019-12-10 18:54:17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영화 '시동'에서 중성적 매력의 강렬한 캐릭터를 맡은 '충무로 신예' 최성은의 반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시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인 배우 최성은의 파격 트임 원피스와 미모가 돋보였다.


이날 최성은은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뽐냈다. '시동'에서 '빨간 머리'로 강렬한 중성적 성격의 캐릭터와 달리, 검은색 헤어와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성은 옆구리와 반전 뒤태가 돋보인 검정 재킷형 원피스가 시크한 매력을 한층 업 시켰다. 최성은은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영화 '시동'을 통해 '시동'을 본격적으로 걸게 됐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