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산타' 드레스 코드 선보인 이동욱-손담비-송민호-황민현-오혁

5일 오후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2019 지큐 GQ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동욱, 손담비, 위너 송민호, 뉴이스트 황민현, 혁오 밴드 오혁이 참석해 강렬한 ‘레드’로 드레스 코드를 뽐냈다.

입력 2019-12-06 10:21:0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이동욱, 손담비, 송민호, 황민현, 오혁이 빨간색으로 크리스마스 '산타' 드레스 코드를 선보였다.


5일 오후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2019 지큐 GQ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동욱, 손담비, 위너 송민호, 뉴이스트 황민현, 혁오 밴드 오혁이 참석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산타' 드레스 코드를 뽐냈다.


이날 이동욱은 베이지 롱 코트에 체크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빨간색 니트가 포인트였다. 물오른 조각 외모를 자랑한 이동욱은 여유롭게 포토월을 즐겼다. '향미' 손담비는 강 추위에 각선미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역시 반짝이는 상의에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강추위도 기다리게 만든 팬덤을 소유한 황민현은 오버사이즈 레드 패딩이 돋보였다. 송민호는 형광색 상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민호의 헤어와 귀여운 미니 백이 포인트였다. 오혁은 시그니처 '다다' 모자와 직사각형 레드 백으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코디에 강렬한 포인트를 선보이며 드레스 코드를 완성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