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만삭 몸 이끌고…최민환-아들 '짱이'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한 율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최민환 율희 짱이 가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11-25 18:35:20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만삭의 몸을 이끌고 아들 '짱이'와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 문화연예 시상식' 레드카펫에 최민환 율희 짱이 가족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드카펫서 쌍둥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드레스를 입은 율희가 단연 돋보였다. 곧 세 아이의 다둥이 엄마가 되는 율희는 자연스러운 듯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남편 최민환과 아들 짱이도 함께 했다. 짱이는 레드카펫을 즐기듯,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